1. 선요약

GLD : 실물 금 가격 추종

IAU : 실물 금 가격 추종

GDX : 금광 및 금을 유통하는 회사를 추종

 

 

2. 비교 표

 

3. Backtest

 

GLD와 IAU는 똑같이 움직여서 S&P를 대표한 SPY를 넣어서 비교했다.

금을 사는 사람은 보통 주식 방어수단(헷지용)으로 구매하므로(채권과 더불어), S&P가 떨어지는 국면일때, 차이를 보면 좋을 것 같다.

 

2017~현재까지의 Data

 

2007~현재까지의 Data

 

4. 개인적 생각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주식 하락시 방어의 수단으로 채권(장단기, 회사채 등)이나 금을 보유하는게 국룰이며 근본이다.

그렇다고 금을 실제로 구매한다면 살 때 가격, 팔 때 가격도 다르며(사자마자 손해) 공간적으로도 손해이다.

그래서 금을 구매하고 싶으면 ETF를 구매하면 된다. 

위의 3가지 ETF를 비교해보면 GLD, IAU는 순수한 금가격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며 배당을 주지 않는다.

(금이 스스로 부가가치를 생산하지는 않으니..)

GDX의 경우는 금광 및 금을 유통하는 회사들로 꾸며진 ETF로 매우 작지만 배당도 주며 변동폭도 크다.

단기적인 트레이딩 입장으로는 GDX를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으나, 대게 미국 주식을 단타로 진행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므로, GLD나 IAU를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운용보수가 작은 IAU가 조금 더 적합해보인다.

 

(참고로 한국은행도 2012년즈음 금을 거의 최고점에 매수하여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도 복구하려면 좀 남은 것 같다. 한번 고점에서 금을 매수하면 부가가치가 없는 금은 다시 복구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포트폴리오 비율을 잘 생각해서 투자하는 편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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