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업구조

2. 성장가능성 및 경제적 해자

3. 재무제표 및 배당금

4. 약점

5. 주가 및 전문가 의견

6. 내 생각

1. 스타벅스의 특징

-선요약-

세계 1위 커피 전문점

-전 세계의 스타벅스 -

스타벅스 진출 국가

-브랜드 가치(Quick Service Restaurant 부문)-

스타벅스 브랜드 가치

-간단한 역사 및 CEO-

1971년 처음 만들어진 스타벅스는 가정용 커피 추출기 및 원두 판매하는 회사였다.

스웨덴 생필품 판매 회사를 다니고 있던 하워드 슐츠가, 유독 장사가 잘되는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마케팅 부서장을 거쳐 87년에 스타벅스를 통채로 인수하였다.

2. 성장가능성 및 경제적 해자

-선요약-

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매장 수

ㄴ. 디지털화에 앞장 섬, 충성스러운 고객

ㄷ. 어떠한 매장을 가도 같은 맛(바디감이 좋고, 산미는 부족하지만, 적당히 쓴맛- 개인적 생각)

미국 및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 수

 

스타벅스는 원두를 미국에서 로스팅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방식으로,

어느 매장을 가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3. 재무제표 및 배당금

재무제표 일부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만 떼어서 가져왔다.(풀버전은 출처 참고)

EPS : 주당순이익 -> 주식 1주가 1년간 번 수익, 개인적으로 미국 주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PER : 1주당 주가/주당순이익 -> 현재 주가가 수익대비 얼마인가, 높을수록 고평가 낮을 수록 저평가

 

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Global Market Monitor - USA

 

globalmonitor.einfomax.co.kr

아래는 EPS와 주가를 나타낸 그래프  

배당금

15년 4월 9일 2:1로 주식분할
스타벅스 주식분할

4. 약점

1. 경쟁자가 많다.

2. 코로나 이후 상황이 예전과 다를 수 있다.

(커피를 집에서 내려먹는 사람이 많이 생길 수 있음)

5. 주가 및 전문가 의견

스타벅스 차트

 

전문가들의 목표가

오늘 기준 14명 Buy 16명 Hold

전문가 의견 

6. 내 생각

스타벅스는 단순 커피 전문점을 넘어 , 커피 및 카페 사업의 버팀목 이라고 생각한다.(뒤를 쫓으려는 많은 시도들이 있지만, 넘볼 수 없는 부동의 1인자..)스타벅스를 넘을 수 있다던 루이싱 커피는 회계조작으로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한 때는 한국에서 커피 값이 너무 비싸 밥 값고 비슷하다고 질타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2020년 스타벅스의 커피 값은 약 6년간 동결이고(아메리카노 기준)

이제 다른 프랜차이저들과 거의 비슷해져서.. 혜자 소리를 듣곤 한다.

필자도 4,100원이라는 값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원두 생산 및 재배 , 운반 , 로스팅 , 가게 유지비 등을 고려하면 뭐 납득이 가는 것 같다.

(TMI 하자면, 브라질의 경우는 원두가 너무 잘 자라서 원두 값 조절을 위해 원두를 불태우기도 했다고 한다. 네슬레가 나서서 원두 대부분을 사고 그 것을 이용해서 캡슐커피를 만들었다는.. 물론 다 브라질 원두만 사용한 건 아니고 다른 원두도 합쳐서 캡슐 제작을 한다.)

어쨋든 한국의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팔면 미국 본사로 약 200원이 넘어 간다고 한다.

(한국인이라면 스타벅스의 인기는 말안해도.. 되겠지만, 2019년 단 1년의 매출액이 1조 8695억원이라고 한다.)

 

특히 한국에서 스타벅스는 선풍적인 인기를 갖고 있는데, 그 이유를 주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느지점을 가도 맛이 같다는 점인 것 같다.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산미보다는, 조금은 쓴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목넘김이 좋은 편이고 바디감이 좋다.

뒷맛은 살짝 달콤한 맛도 느껴짐.. 그리고 물과함께 우유도 bar에 제공이 되는데, 아메리카노(2샷 기준)에 살짝 우유를 타먹으면 드립커피를 먹는 것처럼 더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다.

(최근에 바리스타를 처음 공부해서, 틀린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개인적인 평가이다. 블루보틀은 산미가 엄청 강했던 기억이 있는데, 필자는 선호하지 않는다.)

 

TMI 가 많았지만, 스타벅스(SBUX)를 구매해야 할 사람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2. 지인 혹은 간단한 선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거나 받는 사람

   (한국사람 대부분..?)

3. 코로나가 결국은 지나가고, 다시 정상화 되어 커피 산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4. 배당금을 꾸준히 올려주고, 성장하는 회사와 함께하고 싶은 사람

 

P.S 2019년 스타벅스 점장들이 뽑은 Best 음료로

1위 돌체 콜드 브루가 뽑혔다고 한다. (달콤한게 끌리면 도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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