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요약

SPHD :   S&P 500 기업 중 고배당 저변동 종목에 투자 

USMV :  등락이 낮은 우량주에 투자 

MTUM : 모멘텀(현 상황 시장에서 잘나가는)이 큰 주들로 수익

            (중대형 주 중에서 증가 폭이 큰 종목들을 편입하여 수익을 내고, 그 주가 상황이 안좋아지면 방출함)

 

2014년 1월~2020년 1월 Data

연평균 성장률 순 

MTUM (15%) > USMV (13.3%) > SPHD (10.8%)

 

최고점 대비 마이너스

SPHD (-7.5%) > USMV (-7.6%) > MTUM (-15.44%)

 

 

2. 비교 표

 

 

3. Backtest

 

4. 개인적 생각

무언가에 서투를 때 쉽게 잘하는 법은 전문가를 따라하면 된다.

주식에 서투르다면, 전문가들이 6개월 마다 리밸런싱(포트 재조정)해주는 ETF를 사거나,

(보수도 매우 저렴하다.) 혹은 투자의 대가들(워렌 버핏, 레이달리오 등)의 포트폴리오를 따라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절대적으로 봐도 내가 하루에 3시간씩 1년을 공부해도 1000시간 남짓인데, 이미 그 전 부터 전문가들은 시간을 갈아 넣었고 내가 공부하는 것 이상으로 공부를 할테니... 격차가 쉽사리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재능이라는 변수도 존재하지만..)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매달 통장에 돈이 꽂히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사람은 SPHD 

조금이라도 더 이득을 보고 싶고 멘탈이 강한 사람은 MTUM

이득은 보고 싶은데 멘탈이 약하다면 USMV 를 고르면 될 듯 하다.

 

은퇴가 가까워지면 SPHD 를 고르고 우선 2월 부터는 USMV 를 적립식으로 모을 예정이다.

그러다가 진정 리세션이 도래하면, SPY ,MTUM, QQQ 등에 투자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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