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주식 10월 3주차(43주)

1. 매수

2. 생각

이번 주 이슈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연속으로 8만명을 넘겼다.

한두달 전 쯤부터 코로나 확진자는 더 이상 주식 시장의 상승 혹은 하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들어 맞았다.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도, 주식은 소폭 하락한 정도니까..)

 

달러 원 환율이 1128원까지 떨어졌다.

원화 강세도 있지만, 이번 주에는 달러도 약세가 지속되었다.

대게 원화는 위안화를 따라간다.

(책을 예전에 읽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결과만 기억하는 중;; 다시 공부해야겠다.)

화폐의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금리가 올라간다.

(금리는 간단히 생각하면, 예금이자인데 만약 달러 예금을 했는데 연 20% 라면 당연히 달러를 사서 

미국 예금에 투자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은 오른다.)

2. 성장이 커진다.

(미국 주식이 약 100년간 평균 8%가 올랐고 최근에도 기술주를 힘에 입고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런 대열에 합류하고 싶어서 미국에 투자를 한다. 투자를 하려면 달러를 사야하고

이게 많아지면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오른다.)

 

이런 2가지 요인을 현재 대입해본다면, 지금 미국 금리는 0%대이며, 성장도 코로나로 좋지 못하다.

결국 달러 가치는 떨어진 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반면에 위안화는 코로나 종식이고 발표하고(몇일 전 기사를 보니까 위챗 계정이 몇천만개 없어졌다고 한다는데..;;)

돈을 잘 풀지 않고 있다. 그러니 위안화는 강세이고 달러는 약세인 것이다.

 

원화는 위안화를 따라가고, 위와 같은 이유로 강세인 것이다.

앞으로도 달러가치는 좀 줄어들 것 같지만, 한 사이드로만 강하게 움직이는 경우는 그동안 크게 없었던 것 같고,

어느정도 지금 수준에서 멈춰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끝으로 오늘 이건희 삼성 전 회장이 별세했다. 한국의 경제를 크게 성장시킨 분인데,

좋은 곳에 가셔서 쉬셨으면 좋겠다.

3.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