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키르히호프//보덴슈타인 -> 이자벨의 죽음 90%//하르덴바흐 자살
->되링(돈!!)//안나 되링//필립 되링
케르스트너(이자벨남편-딸 '마리'찾아~)
리텐도르프&헬프리히(이자벨 질투)
테디//카롤(의외의 복병)
야고다(돈!!)//잉카//토르디스(잉카 딸)
마리안네 야고다(범인!!!!!!!!!!!!!)
캄프만(악의 근원)//캄프만 부인(수잔네)
개개인의 욕구 ; 대부분 Money(사기-승마장)
사랑,질투
분노,복수
캄프만>야고다(야고팜)>되링(유령회사)
아,,,,,,,,,, 등장인물이 뭐 이렇게 많은거야,,, 계속 엇갈리는 진술(도대체 뭐가 진짜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점점 커지는 사건들
돈이 도대체 뭐길래;; 읽을때 머릿속에 정일가 잘 되지않아 힘들었다. 그나마 다 읽고 정리를
해보니 좀 이해가 된다는..(쩌리들이 너무 多) 이자벨은 불쌍하긴 한데 동정심은 그닥 안생긴다.
(되링도 마찬가지고..) 엄청나게 많은 뜻이 있겠지만, 내가 느끼는건 단 한가지.
'돈의 참혹함"(명예도)
내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이 작가님 책은 아마 계속해서 읽을 일이 없지 않을까?
(책을 너무 성의 없이 읽어서 그런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 초소 가서 읽었던 책이라 그런가..)
앞으로 추리물 읽을 땐 한큐에 다 읽어야 겠다.
무언가 아쉬운 책.. 시간 많이나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