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수
2. 생각
이번 주는 크게 2가지 이슈가 있었다.
1. 애플, 테슬라의 액면분할의 종료(사실상 호재는 아닌데 시장의 환호가 대단했다.)
2. 손정의의 콜옵션 매도
아 그리고, 테슬라의 유상증자도.. 자잘한 것 중의 하나는 니콜라의 사기의혹(?) 보고서 등..
전반적으로 기술주는 가격의 부담이 커서 많이 떨어졌고(내 생각), 나머지는 뭐 오른게 없으니 잔잔?하게 떨어진 정도
이에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에 많이 들어갔다. 9월 여유자금도 거의 바닥이 났다.
여러 언론 및 전문가들도 대체로 비슷한 생각인 것 같고, 다음주 FOMC회의 때 무슨 말이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
다만 아쉬운 점 및 걱정되는점이 있는데.
1. 램리서치,어플라이드가 조금 더 떨어질 수 있다는점.
(이 부분은 미국의 SMIC 견제(?) 때리기가 하락의 주 원인)
SMIC에 램리 및 어플라이드 장비가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내부 사정까진 잘 모르지만 피해가 있을 수 있다.
조금 더 싼 가격에 들어갔으면 어떨까 하는 욕심이 드는 건 사실이다.
(기업의 펀더멘탈 및 기술력은 현직자로서, 잘 알고 있으니 전혀 걱정은 안된다.)
2. 전문가들 모두가 이번 건은 단순한 조정이라고 말한다는 점.
내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인게 다행이면서도, 다들 이렇게 생각하니 뭔가 시작이 반대로 될까봐;;
코로나 이후 상승장에서 기술주의 비중이 낮아서 주가상승에 따른 소외감을 느꼈고, 그에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QQQ를 대거 담았고 이 후 시장은 어찌될지 지켜봐야겠다.
(나에게 포트폴리오 조정이란, 늘 들어로는 파이프라인을 다른 기업에 더 투자해서 비율을 맞추는 것으로 이미 투자하고 있는 기업을 매도하는 것은 지양하려한다.
그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OXY같은 경우도 팔아버리면 그만인데, 안파는 이유는 저 기업의 -%를 보면서 과오를 항상 기억하고 반성하겠다는 의미이다.)
LMT를 더 담아야 하는데 꾸준히 올라가는 특성 탓에 아직 더 많이 담지 못한게 좀 아쉬운 부분이고
대선 이슈로 변동성이 나오면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3.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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