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수 및 매도

이번 주는 아무 주식도 매수하지 않았다.

(매수 생각은 있었는데 너무 아래서 대기하고 있어서,, 못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2. 생각

이번 주 이슈

테슬라가 S&P 500 에 편입한다고 발표(12월 21일 편입예정)

이에따라 테슬라는 사상최고가를 갔고, 다시 말하면

테슬라 투자자중에 손해를 본사람은 단 1명도 없다는...;

 

테슬라에 관해 첨언을 한다면,

미국 주식을 투자할 때 테슬라 주가는 180불 언저리였다.

그것도 분할전 가격.. 그 때 구매했다면 아마 지금 쯤 수십배는 올랐을 것이다.

그 때 당시에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와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가 각각 있는데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테크빠돌이(?)인 나는 최첨단 기술을 항상 동경하고, 얼리어답터가 되고 싶어한다.

(또한 차에도 관심이 많은편)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그 당시에도 정말 대단해서 테슬라 차도 없는데 유튜브도

많이 찾아보고 P100D를 국내에서 실물로 보았을 때,

궁금해서 이것 저것 차주님과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차주가 20대 초반이었다..;;)

 

그럼에도 구매를 안한 이유는 2가지이다.

1. 테슬라 차 QC가 매우 좋지 못해서, 심한 차는 자동세차에 넣으면 물이 세기도 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타본 친구가 정말 마감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해줌)

2. 처음 미국주식에 투자할 때 배당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많은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처음에 배당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

 

어찌되었든, 엄청 크게 성장한 테슬라를 보며 아쉬워해도 이미 늦었고

앞으로 계속 이어질 투자에 대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면

분명 성장이 보이는 기업이 보이면 소액 투자한다.(벨로다인이 그렇다.)

S&P 500 , 나스닥 등 지수추종형 펀드로 잘나가는 기업을 투자한다.(소외 방지)

(이에 대한이야기는 연말 쯤 쓸 예정)

(올웨더 포트 VS. 지수 추종 그동안 결과도)

3.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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